
독일 소재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투자회사 비트코인그룹(Bitcoin Group SE)이 독일 은행인 방크하우스 폰 데어 하이트(Bankhaus von der Heydt, 이하 방크하우스)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로우가 업계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방크하우스의 인수 금액은 2,000만 유로(약 1,960만 달러)로 책정될 수 있다"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방크하우스 은행은 1754년에 설립된 은행으로,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와의 인수 협상이 결렬되자 비트코인그룹과 새로운 인수 계약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