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소프트웨어 개발에 앞장 선 기업 Top 10

소프트웨어 개발은 기업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도구다. 좋은 소프트웨어는 판매량을 늘리고 더 좋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전한다. 그만큼 좋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려면 어려운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소프트웨어 설계, 코딩, 테스트, 출시 등을 차례로 거친다. 많은 기술과 도구가 필요한 복잡한 프로세스다.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계획, 설계, 나아가 요구 사항 분석, 코딩 및 테스트와 같은 활동도 포함된 과정이다.

복잡하고 어려운 소프트웨어 개발에 앞장선 기업 중 주목할 만한 기업이 있을까? 디지털 기술 전문매체 디지털미디어가 최고의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10곳을 소개했다.

루쉬카 테크놀로지(Rushkar Technology)
안드로이드(Android), iOS, 웹, 기타 플랫폼용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맞춤형 소프트웨어 개발과 웹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루쉬카 테크놀로지는 신생 기업이 운영을 단순화하고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 디자인, 전자 상거래 웹 사이트 개발, 모바일 앱 개발 등과 같은 서비스도 제공한다.

밸류 코더(Value Coders)
모바일 앱, 웹 개발 서비스,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고객으로는 플립카트(Flipkart), 페이티엠(Paytm), 올라(Ola) 등이 있다.

NMG 테크놀로지스(NMG Technologies)
중소기업, 대기업에 소프트웨어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웹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처음부터 제품을 개발하거나 기존 플랫폼 제품을 개선하기 위해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소보프트 테크놀로지(Soboft Technology)
미국, 영국, 인도에 지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200명 이상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품질 보증 엔지니어, 프로젝트 관리자를 보유하고 있다. 영국, 미국, 호주를 포함한 전 세계 고객에게 엔드 투 엔드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에 맞춤형 솔루션을 찾는 고객에게 웹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이 높다. 또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서비스와 함께 웹 개발 서비스를 제공해 안드로이드(Android) 및 iOS 운영 체제와 같은 플랫폼에서 온라인 영역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재즈 인디아(Zazz India)
2,5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인도에서 세 번째로 큰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이 기업은 전 세계 5만 명 이상의 고객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만든 경험을 갖고 있다. 고객을 위해 훌륭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는 모토를 내걸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공 테크놀로지(Saigon Technology)
전 세계 고객을 위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고의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중 하나로 경험 많은 개발자 팀을 보유하고 있다.

IT프레소(ITspresso)
2016년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전 세계 고객에게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숙련된 소프트웨어 개발자 팀을 보유하고 있다. 자바, PHP, 파이썬 등을 비롯한 여러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직 셰이퍼(Logic Shaper)
15년 이상의 경험을 갖고 있는 기업으로 500명 이상의 직원으로 구성된 팀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마존(Amazon), 애플(Apple), 소니(Sony) 등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분석 솔루션 등 최신 기술을 사용해 고객에게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에고 스튜디오(Juego Studios)
미국에 본사를 둔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많은 글로벌 기업과 협력했다. 그들의 프로젝트 중 눈에 띄는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언제든지 TV에 나오는 내용을 찾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또한 모바일 사진을 친구, 가족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Android) 운영 체제용 응용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아이포 테크노랩(IFour Technolab Pvt Ltd.)
2005년 창립해, 700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한 기업이다. 노키아(Nokia), 지멘스(Siemens) 제너럴일렉트릭(General Electric) 등 글로벌 기술 기업과 함께 일한 경험이 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