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캐시(ZEC)가 스팸 공격을 당하면서, 노드 운영자가 피해를 입었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업체 카사(Casa)의 최고기술책임자 제임슨 롭(Jameson Lopp)은 트위터를 통해 "누군가 지캐시 블록체인에 스팸을 보내고 트랜잭션 블록을 채우고 있다. 이 공격에 공격자가 쓰는 일일 비용은 10 달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비인크립토는 "이번 공격으로 지캐시 네트워크에 영향이 미쳤으며, 노드 운영자에 피해가 컸다. 공격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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