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전문기업 디피코가는 신형 전기트럭 포트로350의 출시 임박과 동시에 신형 '포트로P350'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전기트럭 포트로P350은 2022년 출시된 초소형 전기트럭 포트로P250대비 성능이 대폭 강화되었다. 포트로P350은 1충전 주행거리가 최대185km(30kwh배터리 적용시), 최고속도 100km, 급속충전시 40분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디피코는 추가로 냉장, 윙바디 등 특장모델도 내년 초까지 연이어 출시 예정이다.
포트로P350사전예약 행사는 11월말까지 진행되며, 예약고객에 대해서는 출고시 특별혜택으로 휴대용 충전기를 제공한다. 사전예약은 전국의 포트로 대리점, 디피코와 포트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디피코는 이번 사전 예약 건수 3,000건 달성을 목표로 하며, 2023년 판매목표를 조기에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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