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맞춤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에코디로직(Ecodelogic)이 온디맨드 모바일 및 앱 개발자 서비스를 출시했다.
시간당 20달러로 고정된 수수료를 결제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개발자를 고용하면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기업 고객 대상으로 10일 무료 체험도 제공한다.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전액 환불 조치를 받거나 만족할 때까지 새로운 개발자로 이루어진 팀 배치와 함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개발자는 신규 프로젝트 의뢰를 받으면, 개발 과정을 처음부터 진행한다. 에코디로직은 기존 앱 혹은 프로그램에 대한 컨설팅 및 수정 서비스도 제공한다.
에코디로직 고객은 구독 서비스처럼 월간 사용료를 결제하여 개발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간제 개발자 서비스와 풀타임 개발자 서비스 중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시간제 개발자 팀은 월 1,900달러에, 풀타임 개발자 팀 고용은 월 3,500달러에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 절차도 매우 간단하다. 서비스에 관심 있는 개인 혹은 사업체는 온라인 폼을 이용하여 이름, 이메일, 연락처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한편, 에코디로직의 맞춤 개발 서비스는 고객이 개발을 완성하고 개발자들이 앱을 개발하는 과정에 혁신을 불러오고 있다. 장기간 작업에 따른 계약서 작성이 필요하지 않으며, 월 단위 프로젝트를 의뢰하고 결과물을 받아 보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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