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스포츠 기념품 및 카드 경매 기업인 리랜드(Lelands)가 10월 8일까지 NFL 스타 톰 브레디(Tom Brady) 신인카드를 비롯한 50여개 카드를 경매에 부친다. [사진출처: 리랜드]](/news/data/2022/09/27/p179565017955793_742.jpg)
세계 최초의 스포츠 기념품 및 카드 경매 기업인 리랜드(Lelands)가 NFL 스타 톰 브레디(Tom Brady) 신인 카드 포함, 카드 50여 개를 경매에 내놓는다.
이번 경매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카드는 ‘2000 플레이오프 컨텐더스 챔피언십 티켓 #144 톰 브레디(Tom Brady) 신인 사인 카드다. 2021년 초 이 카드 버전은 리랜드 경매에서 225만 달러(32억 1,232만 원) 판매된 데 이어 몇 달 후에는 310만 달러(44억 2,587만 원)에 판매되며 이전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경매에는 MLB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과 애런 저지(Aaron Judge), NBA의 윌트 체임벌린(Wilt Chamberlain)과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 등 다양한 종목의 스타 카드도 등장한다.
최초로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품목 중에는 1962년 윌트 체임벌린의 100포인트 게임의 사인 프로그램과 등급이 매겨진 티켓 스텁, 100개의 챔피온십 루키 티켓 톰 브레디 사인 카드가 있다.
이 밖에도 NFL 패트릭 마홈스(Patrick Mahomes)와 저스틴 허버트(Justin Herbert), 조시 앨런(Josh Allen), 카일러 머리(Kyler Murray), PSA 6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 NBA 데뷔 신인 카드, 코비 브라이언트(Kobe Bryant) NBA 데뷔 신인 카드, 1950년대와 1960년대의 PSA 9 미키 맨틀(Mickey Mantle) 카드, 재런 허트(Jalen Hurts) NFL 로고 실드 RPA 카드 등이 경매에서 선보인다.
한편, 리랜드 경매는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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