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제 서비스 및 API 뱅킹 솔루션 기업 캐시프리 페이먼츠(Cashfree Payments)가 첫 크로스팀 해커톤 ‘스위치 온(Switch On: The Gateway to Innovation)’의 우승자를 발표하였다.
캐시프리 페이먼츠는 이번 해커톤을 통하여 다방면의 팀들에게 실력을 발휘하여 초고속으로 새로운 제품 개발과 함께 창의력을 뽐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해커톤은 기존 캐시프리 페이먼츠 제품 개선, 금융, 팀 생산성 및 보안 등 네 개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해커톤의 진행 과정 동안 참가자는 멘토 총 20명의 도움을 받았다.
2~5인으로 구성된 참가팀은 혁신,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력을 기반으로 캐시프리 페이먼츠의 최고위급 경영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35인의 평가를 받았다.
캐시프리 페이먼츠의 최고 경영책임자 아카시 신하(Akash Sinha)는 “첫 해커톤 스위치 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 스위치 온 해커톤은 혁신적 사고의 소유자들로 하여금 현실 세계 비즈니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이었다. 해커톤이라는 방식을 통하여 다양한 팀 간 협업을 유도할 수 있었으며 참가팀은 솔루션을 개발하고 발표하며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실력을 개발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해커톤은 캐시프리 페이먼츠의 혁신과 협업 문화 육성이라는 목표에 부합하는 좋은 행사였다.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해, 더 흥미로운 업무환경을 선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 몇 년 간 캐시프리 페이먼츠는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운영 역량과 제품 공급을 개선하기 위하여 혁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겨왔다. 해커톤도 혁신의 중요성을 다시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우승팀인 Flawless Super Sonics은 30만 루피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올해 10월,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데브슬램 행사에 참여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경비를 지원받는다. 2등은 Sleep Deprived Engineers(SDE) 팀으로, 상금 20만 루피를 받았다. 3등인 Its HR Thing 팀은 상금 10만 루피를 받았다. 이외에도 해커톤의 4등 및 5등과 특별상도 수여되었다.
해커톤 참가팀은 엔지니어링 이외 다른 분야의 전문가 최소 1인 이상을 포함, 총 2~5명으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해커톤 진행 시 협업의 가치도 중시하기 위해 정한 조건이었다. 이번 해커톤에는 55개 팀이 접수했으며, 52개 팀이 자격을 갖추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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