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코드 앱 개발사 애피파이 LLP(Appy Pie LLP)가 학생용 노코드 프로그램을 출시하여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환영받고 있다.
애피파이는 학생 앱 개발 교육 프로그램에 실무적인 접근법을 적용한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학생 모두에게 적합하다. 프로그램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주요 사용자층으로 두고 제작되었으나 대학생도 충분히 활용하여 코딩 없이 본인들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다.
애피파이는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앱 제작 플랫폼이면서 모바일 기기에서 앱 모의 실행 기능을 지원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채팅을 통한 간단한 설치가 가능하다.
노코드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차세대는 노코드의 개념과 기술에 대하여 친숙해져야 할 필요도 커지고 있다. 애피파이는 이를 위하여 학생들을 위한 노코드 개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면서 실시간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제 기기에 앱을 실행하면서 현실 세계에 적용하는 방법도 알 수 있어, 학습의 즐거움을 더한다.
애피파이의 노코드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코딩, 디버깅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학생들은 개발 중인 앱을 본인의 기기에서 테스트해보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애피파이의 앱메이커(AppMakr)를 이용하면,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적인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
교사는 자신만의 교육 앱도 제작할 수 있다. 더불어 학교에서 코딩 교육을 하기 전 프로그래밍 지식을 학습해야 한다는 부담을 덜 수 있다.
한편, 시장 조사 기관 가트너(Gartner)는 2024년까지 노코드 개발이 전체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65%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하며, 노코드 개발이 곧 미래의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는 여론에 힘을 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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