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온라인 매체 베킷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활약 중인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É)가 파니니 아메리카(Panini America)와 다년간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파니니 아메리카는 음바페의 서명이 담긴 단독 수집품인 ‘파니니 어센틱(Panini Authentic)’을 출시한다. 음바페의 파니니 어센틱은 친필 사인이 담긴 음바페 사진과 유니폼, 축구공 등이 될 예정이다.
음바페의 파니니 어센틱 제작 계약은 음바페와 파니니의 첫 번째 단독 계약이다. 음바페는 앞서 소속 구단 차원에서 2021-22 탑스 크롬 파리 생제르맹(2021-22 Topps Chrome Paris Saint-Germain)과 2021-22 탑스 파리 생제르맹(2021-22 Topps Paris Saint-Germain) 세트로 수집품 제작에 참여한 적이 있다. 최근에는 파니니 아메리카의 2022 월드컵 스티커(2022 World Cup Stickers) 제작에도 참여하였다.
파니니 아메리카는 2022 파니니 내셔널 트레저스 FIFA 로드 투 더 월드컵(2022 Panini National Treasures FIFA Road to the World Cup)으로 음바페의 첫 번째 친필 사인 수집품을 선보인다. 파니니 아메리카 측은 수집품은 오는 9월 중으로 제작 완성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중으로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한편, 파니니는 10월 중으로 2022 파니니 프리즘 월드컵(2022 Panini Prizm World Cup)을, 연말에는 2022 파니니 에미넌스 사커(2022 Panini Eminence Soccer) 출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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