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게이밍 블록체인 개발사 ′오아시스′, 프라이빗 토큰 세일로 투자금 2000만 달러 조달

7월 7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일본과 싱가포르에 지사를 둔 게이밍 블록체인 개발사 오아시스(Oasys)가 투자금 2,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리퍼블릭 캐피털(Republic Capital)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점프 크립토(Jump Crypto), 크립토닷컴(Crypto.com), 쿠코인(Kucoin), Gate.io, 비트뱅크(Bitbank), 미라나 벤처스(Mirana Ventures) 등이 참여했다.

오아시스의 이번 투자금은 기존 자산 투자 방식과는 달리 프라이빗 토큰 세일로 조달하였다.

5개월 전에 창립한 오아시스는 블록체인 게임의 재미, 유익함과 함께 빠른 거래 속도와 저렴한 거래 수수료 혹은 수수료 면제를 목표로 한다. 오아시스는 주로 일본 게임 산업에 깊이 진출하였으나 싱가포르를 제2 본사 설립 국가로 선택하였다. 일본은 주기적으로 암호화폐를 발행하며, 싱가포르는 지난 몇 년간 아시아의 암호화폐 중심지로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한편, 오아시스는 다수 가상자산 거래소에 자체 발행 토큰 상장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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