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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온, 자체 개발 오픈소스 클라우드 플랫폼 출시...시드라운드 투자금 600달러 확보

최정인 / 기사승인 : 2022-06-22 23: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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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ermyon 트위터
출처: Fermyon 트위터

미국 온라인 IT 매체 테크크런치가 오픈소스 스타트업 페르미온(Fermyon)이 자체 플랫폼을 출시하면서 시드 라운드에서 투자금 600만 달러를 조달한 소식을 보도했다.

과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근무한 이들이 모여 설립한 스타트업 페르미온은 웹어셈블리(WebAssembly)를 채택하여 자원 보안과 속도, 효율성 등 여러 문제를 개선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번 시드라운드 투자는 앰플리파이 파트너스(Amplify Partmers)가 이끌고 업계의 여러 엔젤 투자자가 참여했다.

특히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이용한 개발과정이 복잡하며, 사용량 급증에 대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지나치게 많이 확보하여 많은 리소스를 사용하지 못한다고 판단해 자체 플랫폼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페르미온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 경영책임자인 매트 부처(Matt Butcher)는 “우리의 솔루션은 함수 기반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을 이용하는 서버리스(serverless)가 아니라 웹 개발을 위하여 개발되었던 웹어셈블리를 이용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웹어셈블리가 브라우저에서 가지고 있던 장점들은 실제로 클라우드에도 적용된다. 웹어셈블리의 격리모델은 브라우저를 통하여 호스트를 공격하지 못하게 방어하는데 우리는 이를 클라우드 측에도 보안 모델로 적용했다”라고 설명했다.

웹어셈블리 모듈은 다운로드 속도가 매우 빠르며, 순식간에 실행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피크 트래픽을 대비하여 서버를 장황하게 구축해 놓을 필요 없이 페르미온은 필요 즉시 서버를 시작하여 실행시킬 수 있다.

한편, 페르미온은 플랫폼 정식 출시에 앞서 개인 개발자가 플랫폼과의 상호작용을 위해 설계된 ‘스핀(spin)’이라는 오픈소스 웹어셈블리 프레임워크를 선보였다.

페르미온 측은 “스핀은 페르미온 플랫폼의 사용자가 웹어셈블리로 생성 작업을 손쉽게 처리하도록 개발한 수단이다. 첫 공개 이후 6주 만에 깃허브 스타 1,000개를 획득할 정도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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