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차, 로봇, 테크 기반 헬스케어 모두 머신러닝을 바탕으로 한다. 그리고 머신러닝 기술 발전 부문에서 글로벌 칩 제조사 AMD와 퀄컴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인도 IT 전문 잡지 애널리틱스 인사이트가 AMD와 퀄컴의 사업 모델과 성장 동향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우선, 세계적으로 유명한 반도체 기업인 AMD는 컴퓨팅과 그래픽 부문, 엔터프라이스, 임베디드, 반 특별주문 칩 부문에서 사업을 운영한다. 현재 AMD의 대표적인 제품은 가속처리장치와 칩셋, GPU, 데이터 센터, 전문 GPU, 개발 서비스 등에 활용하는 x86 마이크로프세서이다.
AMD의 현재 머신러닝 주가는 95.07달러이다.
퀄컴은 모바일 기기와 무선 제품용 상용화 기반 기술과 제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기업이다. 퀄컴의 QSI 부문은 AI를 다루면서 최고의 머신러닝 부문 투자 기업 9위를 차지했다. 현재 퀄컴의 주가는 132.12달러 안팎에 거래된다.
두 기업 모두 지난해 주가가 사상 최고치르 증가했으나 최근 수 개월 들어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금리 상승 추세 때문에 테크 분야 주식 대신 기존 투자 방식이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AMD와 퀄컴 모두 지난 몇 년간 자유로운 현금 흐름의 상당 부분을 대량 매입에 사용했다. 그러나 매체 자체 조사 결과, AMD의 지분율은 지난 5일간 66% 증가했으나 퀄컴의 지분 잔액이 2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AMD의 지분율 중 상당 부분은 미국 반도체 기업 자일링스(Xilinx) 인수와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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