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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모델3 직접 겨냥한 전기차로 중국 시장 장악 예고..."테슬라, 긴장해라"

이선영 / 기사승인 : 2022-05-25 13: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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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YD
출처: BYD

중국 자동차 제조사 BYD 오토(BYD Auto)가 최신 전기차 모델 ‘실 세단(Seal sedan)’ 사전 주문을 시작하며, 테슬라와의 경쟁을 선언했다.

실 세단은 옵션에 따라 ‘엘리트’ 모델과 ‘프리미엄 모델’, ‘장거리 모델’, ‘퍼포먼스 모델’ 4가지 모델로 구분된다.

엘리트 모델과 프리미엄 모델의 주행거리는 550km이다. 판매가는 엘리트 모델 3만 1,998달러, 프리미엄 모델 3만 3,953달러이다. 장거리 모델은 주행거리 700km, 판매가 3만 9,516달러이다. 퍼포먼스 모델의 주행거리는 장거리 모델보다는 약간 짧은 650km이며, 판매가는 4만 3,576달러이다.

외신 일렉트렉에 따르면, 업계 내에서는 실 세단이 정식 공개되기 전부터 테슬라 모델 3를 직접적으로 겨냥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실제로 실 세단은 테슬라 모델 3와 비슷한 주행거리를 지원하면서 상대적으로 더 저렴한 가격에 출시해,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고자 한다.

BYD는 실 세단에 e-Platform 3.0을 최초로 탑재했다. 게다가 자체 개발 기술인 CTB 솔루션을 적용하면서 모델 3와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을 펼쳤다. CTB 솔루션은 배터리를 차체 전체에 통합하는 전기차 설계 프로세스이다.

BYD 관계자는 CTB 설계와 함께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배터리 팩 용량을 66%, 전면 충돌 구조 안정성을 50% 향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실 세단의 배터리 용량은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중국 현지 매체 CnEV포스트(CnEVPost)는 실 세단 기본 주행거리 모델 2종 모두 61.4kWh 배터리 팩을, 장거리 모델과 퍼포먼스 모델은 82.56kWh 배터리 팩을 장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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