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강의·업무 모두 비대면으로...휴대성·가성비·생산성 3박자 고루 갖춘 보조 모니터, 외신의 선택은?

원격 수업과 재택근무 등이 일상이 되면서 생산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보조 모니터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했다. 소비자마다 신제품 구매 시 중요시 여기는 요소가 각자 다르지만, 원격 수업 및 업무용 보조 스크린을 원하는 소비자 다수가 가성비와 생산성이 훌륭한 PC를 선호하면서 휴대성도 원할 것이다. 그렇다면, 온라인 강의와 원격 근무 시 활용할 모니터를 찾는 이들에게 어떤 제품을 추천하는 것이 좋을까?

미국 온라인 IT 매체 Ars테크니카가 휴대성과 가성비, 생산성 모두 뛰어난 모니터를 추천했다.

최고의 휴대용 모니터 – 레노버 씽크비전 M14
14인치 F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화면 해상도는 1,920x1,080픽셀이다. 화면 주사율은 60Hz이다. Ars테크니카는 제품 테스트를 통해 레노버 씽크비전 M14(Lenovo ThinkVision M14)의 최고 밝기가 250.2nit임을 확인했다. 화면의 색 포화도가 과도하지 않았으며, 화면 밝기는 밝은 실내 공간에서 영화를 시청하는 데 문제가 없을 정도로 밝다.

-5도부터 90도까지 다양한 각도로 기울여서 편안하게 시야 각도를 조정할 수 있다. 하단 베젤 뒷부분에 작은 스탠드가 있어, 어디에나 편하게 두고 사용하기 좋다. 패널 자체는 얇지만 섀시의 고무 뒷마감과 두꺼운 베이스로 견고함을 더했다.

HDMI 포트를 활용해 노트북, 라즈베리 파이, 게이밍 콘솔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하여 보조 스크린으로 활용하기 좋다는 특징도 있다. 게다가 무게는 600g으로, 대다수 노트북보다 훨씬 더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면서 휴대성을 강조한다.

Ars테크니카는 가벼운 무게에 자유로운 각도 조절, 어디에나 안정적으로 두고 사용하기 좋다는 활용성을 갖춘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그와 함께 훌륭한 이미지 화질까지 겸비했다는 점에서 대다수 소비자가 선택하지 좋은 휴대성이 뛰어난 최고의 모니터로 레노버 씽크비전 M14를 선택했다.

고급스러운 휴대용 모니터 - 에이수스 로그 스트릭스 XG16AHP-W
15.6인치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화면 해상도는 1,920x1,080픽셀이다. 최대 밝기는 336.8nit이며, 밝고 선명한 이미지 화질을 구현한다. 일부 휴대용 디스플레이와 달리 일반 디스플레이보다 제품 밝기 성능을 저하하지 않은 점이 인상적이다. 작은 화면으로도 텍스트를 읽기 편리하다는 장점도 갖추었다.

화면 주사율은 최대 144Hz이며, 특히 게임을 자주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부분으로 다가갈 것이다. 게임을 실행하지 않고 사무용으로만 사용한다면, 화면 주사율은 60Hz로 조정된다.

스탠드를 제외한 모니터만의 무게는 0.9kg이다. 섀시는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했으며, 휴대용 케이스 전면과 후면 주머니의 패딩 소재와 스트랩을 활용해 이동 시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다.

에이수스는 7,800mAh 배터리를 탑재하여 배터리를 충전하지 않고 최대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Ars테크니카팀이 직접 테스트했을 때는 배터리를 100% 충전한 상태에서 2시간 36분 동안 연속으로 사용한 뒤 다시 충전해야 했다. 밝기 설정을 최대화하였을 때는 1시간 14분 동안 배터리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Ars테크니카는 에이수스 로그 스트릭스 XG16AHP-W(Asus ROG Strix XG16AHP-W)의 사양이 대다수 휴대용 디스플레이보다 훨씬 더 고급스러우면서 가격 대비 성능이 훌륭하다고 설명했다. 또, 다용도 스탠드와 밝은 이미지, 대다수 프리미엄 데스크톱 크기 게이밍 모니터와 같은 뛰어난 속도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고급스러운 휴대용 모니터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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