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이하 플라이빗)가 최근 채용 인력 확대와 고객 편의 증대 등을 고려해 오피스를 확장 이전했다.
플라이빗의 이번 이전은 사업 성장에 따른 인력 증가를 반영한 것으로,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브랜드칸 타워 14, 15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규 오피스는 직원의 업무 효율성 및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에 방점을 두었다. 고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독립된 고객라운지를 마련하고 ▲부서별 공간 ▲다양한 규모 회의실을 갖추었다.
플라이빗은 이번 업무 환경 개선과 함께 전직군에서 공개 채용을 진행중이다. 프론트엔드·백엔드·모바일 개발 등 개발직군과 정보보호, 경영관리, 준법지원, 사업운영, 사업개발 등 비개발 직군을 망라해 채용이 이뤄지고 있다. 1분기 중 14명을 채용했으며, 현재 신규 직원 20명을 채용할 과정을 진행 중이다.
한편, 플라이빗 관계자는 "사무실 이전을 통해 직원들에게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여 업무 능률을 향상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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