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현지 시각), 소니와 닌텐도가 온라인 구독 서비스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기로 합의했다. 게임 전문 뉴스 웹사이트 게임인더스트리비즈에 따르면,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 합의는 영국 시장 규제 기관인 시장경쟁당국(Competition and Markets Authority)의 자동 갱신 관행 조사에 따라 결정되었다.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구독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구독 서비스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개정된 가이드라인은 장기간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은 구독자에게 구독 취소 안내 알림을 보내는 규정이 포함된다.
닌텐도는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과 함께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에 구독 신청 자동 갱신을 기본 사항으로 선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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