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트레이닝과 같이 기존 헬스 제품, 서비스에 IT 기술이 접목되는 '헬스테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확산으로 인해 향후 3년간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기업들의 헬스테크에 대한 투자 역시 증가하고 있다.
미국의 헬스케어 투자기관인 Rock Health에 따르면 2020년 미국 헬스테크 분야 투자는 총 440건, 약 146억 달러를 투자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2016년 이후 매년 25%씩 성장하면서, 2020년에는 5년 전에 비해 약 3배 규모로 커졌고 기업당 평균 투자액도 233억으로 2019년에 비해 급격히 성장했다.
동시에 헬스테크 기업들의 관련 채용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다면, 개발자들은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야 해당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기에 유리할까? 외신인 애널리틱스인사이트는 다음과 같이 상위 5개 프로그래밍 언어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1.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자바스크립트는 기능이 풍부한 개체 기반 스크립팅 언어다. 비동기식 이벤트 처리와 깔끔한 구문을 특징으로 하는 웹 개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어 ‘웹 개발자의 언어’로도 불리고 있다.
2.자바(Java)
오늘날 사용되는 가장 오래되고 보편적인 주문형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다. 견고성, 사용 용이성, 교차 플랫폼 기능 및 보안 기능으로 인해 JaEHR 시스템 구축을 위한 언어로 많이 선택되고 있다.
3.PHP
오픈 소스 프로그래밍 언어는 Yahoo 및 Facebook과 같은 웹 사이트를 구축하기 위한 웹 개발에 사용된다. 이 언어는 고급 PHP 코딩 기술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명령줄 스크립트를 작성하여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
4. 스위프트(Swift)
소프트웨어를 효율적으로 작성하는 가장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다. 더 나은 성능을 위해 최적화된 컴파일러와 함께 안전하고 빠른 대화식 언어로 알려져 있다. 코드 작성을 돕고 즉시 결과를 생성하는 개발자에게 특히 친숙하다.
5.코틀린(Kotlin)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도움 되는 현대적이고 간결하며 배우기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다. 개발자는 다중 플랫폼 모바일, 서버 측, 웹 프론트엔드 등에 액세스할 수 있다. 선택하기가 매우 쉽고 자바 생태계와 호환되기 때문에 추천받고 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