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트래커 제조사 핏빗(Fitbit)이 발열과 화상 위험을 유발할 수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된 스마트워치 170만 대를 리콜했다. 이번 리콜 대상이 된 모델은 핏빗 아이오닉 스마트워치(Fitbit Ionic Smartwatch)이다. 현재 미국 내 핏빗 아이오닉 스마트워치 사용자 수는 100만여 명, 미국 이외 지역에는 69만 3,000만 명으로 추산된다. 지금까지 제품의 배터리 발열 및 화상 위험으로 피해를 본 사용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핏빗은 리콜 조치와 함께 리콜 대상이 된 소비자에게 할인된 가격에 다른 모델을 구매하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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