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넷, 업로드VR 등 복수 외신이 오는 10일(현지 시각), 오큘러스 퀘스트2 속 VR 게임 ‘버추얼 버추얼 리얼리티 2(Virtual Virtual Reality 2)’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버추얼 버추얼 리얼리티 2는 메타버스 내 통제할 수 없는 미해결 문제를 해결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게임은 메타버스를 대화가 많은 부조리한 경험으로 시뮬레이션하여 작성한다.
이미 ‘버추얼 버추얼 리얼리티’ 초기 버전을 통해 시뮬레이션의 어긋난 약속을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가상 경험을 제공했다. 사용자가 직접 디지털 환경을 업로드해야 했으며, 오큘러스 고(Oculus Go)와 구글 데이드림 뷰(Daydream View) 등 다수 초기 모바일 VR 헤드셋의 인기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텐더 클로스는 후속 게임인 ‘버추얼 버추얼 리얼리티 2’와 함께 소셜 공간과 실제 성과를 탐색한다.
텐더 클로스는 버추얼 버추얼 리얼리티 2에서 VR과 AR, 몰입감이 넘치는 인공지능(AI)을 둘러싼 각종 깊은 의문사항을 탐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다.
버추얼 버추얼 리얼리티 2는 1인 플레이어용 게임이라는 점에서 진정한 온라인 공간을 담아냈다고 보기 어렵다. 그러나 ‘스콧데일(Scottsdale)’이라는 소셜 메타버스에 접속하는 느낌을 재현했다. 스콧데일은 벤처캐피털 자금을 잃고 우주를 쪼개면서 재부팅한 뒤에 등장하며, 메타버스의 본질을 둘러싼 다양한 의문점을 간접적으로 제기한다.
버추얼 버추얼 리얼리티 2는 초기 버전보다 게임화 요소를 더 많이 담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다양한 메커니즘을 조종하면서 경비 군대에 대항하는 시간을 늦출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한편, 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씨넷은 버추얼 버추얼 리얼리티 2는 메타가 메타버스 기업으로 전환하기 전 구상됐지만, 메타버스 속 가상 범죄 등 논란이 끊이지 않는 시점에 출시되면서 많은 플레이어가 메타버스의 본질을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할 것이라는 견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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