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현지 시각), 파키스탄 국립은행(SBP)이 파키스탄 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뱅킹 서비스 라이선스와 규제 틀 도입을 선언함과 동시에 고객의 물리적 은행 지점 방문 필요성을 해소한 채로 기존 은행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파키스탄 국립은행은 민간 은행과 제1 금융 기관을 대상으로 파키스탄의 개인 고객과 기업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은행 라이선스를 발급한다.
파키스탄 국립은행은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디지털 은행은 음융 업계가 오래전부터 착수한 디지털 여정을 생성한다. 이제 파키스탄 국립은행이 적용하는 규제 틀은 파키스탄 내 뱅킹 및 결제 솔루션 디지털화를 위한 가장 최근의 행보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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