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샤오미, 스냅드래곤8 1세대 최초 탑재 스마트폰 ′샤오미12 시리즈′ 공개

12월 28일(현지 시각), 샤오미가 신형 스마트폰 '샤오미12'와 '샤오미12 프로'를 공개했다. 스마트폰 업계 최초로 퀄컴의 스냅드래곤8 1세대를 장착했다. 샤오미12는 삼성이 제작한 6.28인치 A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FHD+ 해상도와 최대 12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한다. 언더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 센서가 내장됐으며,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Gorilla Glass Victus)로 견고함을 더했다. 후면에는 50MP IMX 766 센서와 13MP 초광각 렌즈, 5MP 망원 매크로 카메라가 탑재됐다. 배터리 용량은 4,500mAh이며, 67W 유선 고속 충전과 50W 무속 고속 충전 기능, 10W 역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용량은 RAM 8GB, 저장용량 128GB와 RAM 12GB, 저장용량 256GB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샤오미12 프로는 6.73인치 패널을 장착했으며, 1,440p 화면 해상도를 지원한다. 화면 주사율은 최대 120Hz까지 자동 변경되며, 12bit 색상과 최대 1,500nit 밝기를 지원한다. 후면에는 50MP 소니 IMX707 센서와 50MP 초상화 모드 렌즈, 초광각 모듈이 탑재됐다. 배터리 용량은 4,600mAh이며, 120W 유선 충전 기능, 50W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용량은 RAM 8GB, 12GB 2종으로 출시됐으며, 저장용량 128GB 한 가지이다. 용량은 RAM 8GB, 저장용량 128GB와 RAM 12GB, 저장용량 256GB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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