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위메이드, NFT로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록 남기기 지원

위메이드가 위믹스 NFT 옥션을 통해 라미와 헤디 작가의 ‘프로젝트 솔져: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찾아서’ NFT 소개 및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젝트 솔져는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킨 국군과 유엔군 참전용사를 기리며, 그들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한다. 지금까지 프로젝트를 통해 1,700여 명의 참전용사를 기록했으며, 앞으로 참전용사를 계속 찾아가고자 한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22일부터 오는 1월 9일까지이다. 1차 이벤트에서는 장진호 전투에 참전했던 당시 미 해병대원 노먼 보드가 흥남 철수 후 부산에서 집으로 보낸 전보의 사연을 담은 NFT가 공개된다. 위믹스 NFT 옥션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NFT 구매 기회가 주어진다. NFT 거래 금액은 0.5위믹스이다. 당첨자 발표 및 NFT 구매는 2022년 1월 13일부터 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또, 한국전쟁에서 중요한 사건이 있었던 2월과 6월, 각각 2차 이벤트와 3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프로젝트 솔져’에 후원금을 지원하였으며, 이번 위믹스 NFT 옥션 이벤트를 통해 발생하는 모든 금액은 ‘프로젝트 솔져’의 활동에 사용될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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