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체인파트너스가 한국형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예치 및 대출 서비스 돈키 소스코드를 전체 공개했다. 디파이 서비스 중 소스코드를 전체 공개한 사례는 이례적이다. 소스 공개는 디파이 서비스의 필수 조건은 아니지만, 국내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요청과 뜨거운 관심에 따라 돈키 소스코드를 전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돈키의 소스코드는 깃허브(GitHub)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누구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 돈키 측은 오픈소스로 소스코드를 전체 공개하면서 보안 수준 신뢰도를 강화하면서 돈키의 예치 및 대출 프로토콜 연계 매시업 서비스 개발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한, 소스 공개를 계기로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디파이 서비스와의 제휴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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