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9월 7일. 당신의 스마트폰 취향은?

1. 당신의 스마트폰 취향은?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3 vs 갤럭시 Z 플립3, 해외 매체의 방수 테스트 결과는?

"외계인을 고문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이 전작보다 성능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방수 기능이 눈에 띄었는데, 폴더블 폰 최초로 IPX8 방수 등급을 받아 주목받았다. 그런데 삼성의 설명대로 실제로 두 제품의 방수 성능이 뛰어날까? 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씨넷의 한 기자가 직접 방수 테스트 시행 결과를 공개했다.

해외 테크 기기 전문 유튜버가 비교한 삼성 갤럭시 Z 폴드3 vs 화웨이 메이트X2

홍콩의 테크 기기 전문 유튜버가 삼성전자의 3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3'와 화웨이의 메이트 X2를 비교했다. 두 제품 모두 인폴딩 디자인의 스마트폰으로 업계의 관심을 끌었는데, 삼성과 화웨이 중 2021년 폴더블폰 시장의 승자는 누가 될까?

2021년 전 세계 소비자가 가장 기대하는 일반 스마트폰 5종

많은 소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이 공개한 3세대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에 주목한다. 전작 대비 저렴해졌다고 하나 여전히 구매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그렇다면, 이 5가지 제품에 주목해보는 것은 어떨까? 올해 전 세계 소비자가 가장 기대하는 일반 스마트폰 5종을 소개한다.

2. 기대되는 스마트워치 전망

⌚ 구글과 손잡고 애플워치 겨냥한 '삼성 갤럭시 워치4·워치4 클래식', 외신의 평가는?

삼성 갤럭시 워치는 스마트워치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게 될까? 삼성전자는 구글 웨어OS3를 최초로 적용한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4,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을 선보였다. 정식 공개에 앞서 여자 배구 대표팀의 김연경 선수의 착용샷이 올라오며 화제가 되었는데, 갤럭시 워치4 시리즈를 직접 사용해본 외신의 평가를 알아보자.

⌚ 외신 "스마트워치, 2021년 2분기 수요 급증"...내년 판매실적 더 증가할 것

시장 조사 기관 스트래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가 2021년 2분기 글로벌 시장 스마트워치 판매 실적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2분기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47% 성장하면서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회복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분기 스마트워치 판매 실적 증가 원인과 외신이 예측한 올해 하반기 스마트워치 시장 전망, 올해 2분기 브랜드별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 등은 오디오 클립으로 설명한다.

3. 더 강해지는 중국 정부 규제

中 정부, 디디추싱 등 현지 차량 공유 플랫폼 집중 규제

중국 정부가 현지 차량 공유 플랫폼을 대상으로 엄격한 규제 시행을 본격화했다. 9월 2일, 중국 교통부는 여러 감시 당국과 함께 디디추싱, 메이투안 등 차량 공유 플랫폼 11곳을 규제 대상으로 발표하며, 운전기사 채용과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법률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또, 메이투안은 이번 규제 때문에 홍콩 증권거래소 주식 상장이 더 어려워질 전망이 제기됐다.

중국, 아동 게임 이용 시간 주 3시간 제한...게임 중독 예방 차원

중국 국가신문출판국(NPPA)이 게임 중독 예방을 위해 미성년자의 게임 사용 시간을 일주일 최대 3시간으로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미성년자는 게임은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에만 매일 한 시간만 사용할 수 있다. 중국은 미성년자 보호를 명목으로 통제를 강화하는데, 이와 관련된 내용을 오디오 클립으로 설명한다.

中 AI 스타트업, 홍콩 주식상장 실패 우려...미·중 정부 규제 및 위구르족 감시 탓

중국 유망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센스타임(SenseTime)이 홍콩증권거래소 주식 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데이터 보안법과 개인정보 보안법, 강화된 중국 정부의 테크 기업 규제에 센스타임 측은 주식 상장 실패를 우려했다. 게다가 지난 2019년, 센스타임의 계열사 한 곳이 중국 정부의 위구르족 탄압을 위한 안면 인식 기술을 제공한 사실이 관측돼, 미국 정부의 블랙리스트로 이름을 올리면서 미국의 규제도 주식상장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한다.

4. 글로벌 보안 논란

英 총리, 개인 휴대폰으로 외교·비즈니스 정책 논의...보안 의식 논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개인 모바일 기기로 왓츠앱 메시지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하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영국 소비자 가전 제조사 다이슨(Dyson) 대표 제임스 다이슨 등 일부 인사와 외교 및 공식 비즈니스 문제를 논의한 사실이 알려졌다. 과거, 영국 정부가 공식 문서를 통해 개인 기기를 이용한 정부 차원의 공식 문제 논의 금지를 강조했으나 이를 위반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후지츠 데이터, 사이버 공격 후 다크웹서 거래...때 아닌 데이터 유효성 논란

8월 26일, 일본 테크 기업 후지츠의 기업 프로젝트 데이터와 고객 기밀 데이터 등 상당수 데이터가 탈취됐다. 이후 다크웹에 후지츠 데이터 거래 글이 게재된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며칠 뒤 같은 다크웹에 등록된 거래 가능한 후지츠의 데이터 수가 280건에서 70건으로 급격히 줄어들면서 사이버 보안 업계에서 다크웹에 등록된 후지츠 데이터의 진위 여부가 논란이 됐다.

5. 이커머스·편의점에 AI 도입된다

LG U+·GS리테일, MOU 체결...AI 기반 미래형 편의점 구축 계획

LG 유플러스와 GS리테일이 지능형 편의점을 선보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리테일 테크' 중심 점포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리테일 테크 점포는 AI 기반 지능형 CCTV,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상품 진열과 프로모션을 최적화하고 점포 매출을 예측한다.

AI 기반 판매 분석 플랫폼 '셀러공간', 상품 분석 기능 도입

이커머스 데이터 분석 및 IT 기기 유통 기업 한국정보공학이 AI 기반 판매 분석 플랫폼 '셀러공간'을 개편했다. 이로써 셀러공간은 AI를 기반으로 판매자가 여러 전자상거래 업체의 판매 기록을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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