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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직후 버그 발생한 iOS14, 무엇이 문제인가?

고다솔 / 기사승인 : 2020-09-18 12: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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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pple Newsroom

애플이 9월 16일(현지시간), iOS14 정식 버전을 배포했다. 시리가 더욱 똑똑해진 점을 포함해, 여러 측면에서 사용자 입장에서 더욱 사용이 편리해지고 성능도 개선됐다는 평가로 많은 사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런데, 해외 사용자들 사이에서 iOS14 버그가 발생했다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관련 기사: 애플, iOS14 배포...무엇이 달라졌나

iOS14 버그
일부 아이폰 사용자들이 트위터 상에서 iOS14 업데이트 후, 브라우저 앱 디폴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iOS14 업데이트 후, 크롬을 기본 브라우저로 설정해도 재부팅하면 다시 사파리로 기본 브라우저 설정이 변경되는 문제이다. 기본 브라우저를 크롬으로 다시 변경하고, 재부팅해도 같은 문제가 반복된다.

웹 브라우저에서만 버그가 발생한 것이 아니다. 아이폰 사용자들의 보고에 따르면, 사파리에서 이메일 링크 접속을 시도할 때마다 해당 링크가 애플의 자체 메일 앱에서만 열린다. 애플의 메일 앱을 제외한 다른 서드파티 이메일 앱으로는 이메일 링크를 실행할 수 없다.

Well, great. I was all excited to set Chrome as default browser in #iOS14 but turns out a device reboot forgets it!?

— Mathieu Perreault (@madmath) September 17, 2020

외신의 반응은?
미국 테크 매체 9to5Mac은 해당 버그와 관련,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여러 브라우저 앱과 심지어는 이메일 앱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미국 테크 매체 기즈모도는 "iOS14의 버그 때문에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애플이 업데이트된 iOS를 다시 배포하기 전까지 재부팅을 최소화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인기 온라인 IT 미디어 씨넷은 "이번 버그는 애플이 iOS14를 공개적으로 테스트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정식 배포 전까지 버그를 거의 예방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을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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