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AI(인공지능), 엘리트주의에서 벗어나 보편화 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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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엘리트주의에서 벗어나 보편화 되야"

Travis Williams / 기사승인 : 2019-02-21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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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에 대한 접근이 엘리트주의에서 벗어나 보편화 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하버드비즈니스리뷰(Harvard Business Review)는 기고문을 통해 "AI 기술로 미래를 준비하려면 정부와 언론의 AI에 대한 '엘리트주의적 태도(elitist attitude)'부터 우선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한 설문조사를 인용, "영국의 8~18세 어린이 4명 중 1명만이 AI 커리어를 추구하는 데 관심이 있었고, AI에 관심이 없는 20%의 아이들은 그들이 충분히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더 창의적인 직업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24%)"고 전하면서, 이같은 결과가 모두 정부와 언론의 AI에 대한 엘리트주의적 영향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매체는 "영국만 하더라도 컴퓨터 과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 사이에 분명한 디지털 기술 격차가 있고, 불행하게도, 극심한 성별 격차도 있다. 실제로 2017년 영국 고교생 중 컴퓨터 강좌를 선택한 학생은 12%에 불과했다. 게다가, 그 학생들 중 오직 20%만이 여성이었다"며 엘리트주의적 현실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매체는 "다양한 지역사회의 어린이들이 가까운 미래에 AI와 같은 자동화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교 커리큘럼에 기본적인 컴퓨터 기술(computing skills)과 코딩(coding)을 기본으로 포함해야 한다. 또한 문제 해결, 창의성, 의사소통, 협력 등 비기술적 스킬(non-technical skills)도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술 커뮤니티도 코딩을 할 수 있는 사람만이 AI 업무에 일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대신 컴퓨터 스킬 훈련과 AI의 리터러시(literacy, 읽고 쓰는 능력)에 대한 교육적,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매체는 "학교 뿐만 아니라 재계에서도 AI의 일반화가 중요하다"면서 "재계는 AI 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분명한 해답을 놓치고 있는데, 바로 미래의 일자리를 위해 현재 기존 직원들을 재교육하는 것"이라며 "미래의 직업들은 사람들이 직함이나 규율에 상관없이 AI의 기본을 이해하도록 요구할 것이다. 이런 종류의 훈련을 받는 모든 사람들이 데이터 과학자가 되기 위해 고도의 학위나 계획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 IT의 진화는 다양한 교육 요건을 가진 광범위한 직업을 창출했고, 그 중 많은 부분이 고액 연봉의 중산층 역할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AI 시스템도 광범위한 인력을 준비해야 한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이러한 역할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받을 수 있는 많은 현재 직원들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어릴 때부터 STEM(스템) 과목을 우선시하는 진보적 프로그램을 포함해 학습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 시스템 이니셔티브를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매체는 "궁극적으로, AI 커뮤니티는 AI 기술이 봉사하는 사람들을 대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전문지식, 경험,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향후 10년간 AI를 구축하고 사용하는 기업들은 예술가, 창조적 작가, 언어학자들의 활발한 시각과 프로그래머와 데이터 과학자들의 기술적 노하우로부터 혜택을 받을 것이다. AI의 잠재력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 기술을 어린이와 성인 모두 갖추는 것은 산업계와 공공부문 모두에 해당된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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