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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 산업용 IoT솔루션 공급 계약… "사업 본격화"

김진범 / 기사승인 : 2019-02-18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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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이 산업용 IoT(사물인터넷) 솔루션 공급 계약에 성공하면서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속력을 더하게 됐다.

스맥(대표이사 최영섭)이 지난해 말부터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참여해 최근 5개 기업에 자체 개발한 IoT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 출처: 스맥 웹사이트

계약에 따라 서창, 호성하이텍, 기남산업, 융성테크, 천룡정밀 등 경남 지방에 위치한 방산 및 자동차 부품 제조사에 총 5억원 규모의 산업용 loT 솔루션을 공급한다. 솔루션 구축 작업은 5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스맥은 스마트공장 구축이 정부 중심의 혁신성장 과제로 선정되고 올해 들어 지원 폭도 대폭 증가한 만큼 관련 인프라 수요 급증에 따른 스맥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스맥의 산업용 IoT 솔루션은 범용성이 높아 당사 공작기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계 및 산업군에 적용이 가능한 만큼 향후 성장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맥의 산업용 IoT 솔루션은 공작기계당 50개 이상의 가동 및 가공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자동 수집해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특히, 확장형 모듈을 통해 공작기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IoT 센서 및 설비와의 연동이 가능해 범용성이 뛰어나다. 회사는 해당 솔루션의 높은 범용성, 가격경쟁력 등 장점을 살려 시장 공급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시장 상황도 우호적이다. 앞서 정부는 2022년까지 2조300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공장 3만개를 보급하고 스마트산업단지 10곳을 조성해서 중소제조업 50%에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그에 따라 스마트공장 구축 비용 중 기업이 부담하는 비용이 기존의 50% 수준에서 지역별로 30~20%로 대폭 낮춰져 많은 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섭 스맥 대표는 “스마트공장 구축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관련 예산 배정은 물론 사용자의 도입에도 속력이 붙고 있다”며 “당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기술 개발은 물론 마케팅 강화와 고객 서비스 관리에도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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