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교육이 의무화되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코딩 교육 열풍이 뜨거워졌다. 소프트웨어가 미래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코딩을 알고자 하는 학부모들도 늘었다.
코딩교육이 무엇인지 알고, 미래사회를 대비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강의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동대문도서관(관장 배경희)에 2월 12부터 15까지 매주 토요일 도서관 시청각실(2층)에서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 학부모가 먼저 배우는 창의코딩교육: 언플러그드 코딩‘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교육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코딩교육의 핵심, 컴퓨팅 사고와 코딩의 전반적인 내용을 체험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게 한다. 교육은 2월 12부터 15까지 매주 토요일 도서관 시청각실(2층)에서 진행된다.
노훈(아이퓨처 대표) 강사가 진행하며 신청대상은 초등 학부모(70명)으로, 에버러닝 홈페이지에서 2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 동대문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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