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 큐레이션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큐포라는 혁신적인 뷰티·패션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서드 파티 제휴사의 스마트 미러를 연동함으로써, 스마트 미러 서비스를 화장품 매장에서 가능토록 하여 퍼스널 컬러에 맞는 화장품 쇼핑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용도와 범위가 넓어지는 추세이며 일반 가정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향후에 화장품·의류 업체 등이 합류, 협업하여 개인의 Personal Information에 최적화된 상품을 추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더불어, 큐포라의 홍영민 대표는 지난해 12월 3일 미얀마 양곤에 있는 Mercure Hotels에서 열린 ‘에코 블록 페스티벌’에서 ‘Application of the Industry & IT Technolog(Big Data Technology with Beauty Industry)’라는 주제로 강연한 바 있다. 홍영민 대표는 “미래 커머스의 축이 큐레이션 커머스(Q-Commerce)로 이동할 것이며, 그 핵심은 퍼스널 큐레이션이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언명하였다.
또한, 큐포라는 오는 25일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큐포라 사옥에서 뷰티·패션 보상형 SNS인 ‘스타일포라(StyleFora)’ 론칭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스타일포라는 큐포라가 처음으로 공식 상용화하는 서비스로, 기존의 이미지 중심 SNS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퍼스널 컬러 진단 및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유저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효율적인 쇼핑을 가능케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는 뷰티·패션 소설 플랫폼이다. 스타일포라 쇼케이스에서는 이러한 스타일포라의 오프라인화를 구현하여 참여자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체험하는 가운데 스타일포라의 이해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스타일포라 앱 내에서 큐포라가 개발한 미러 미러 서비스를 사용 가능하며 유저들이 플랫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수록 큐레이션 데이터의 정확도가 높아진다는 것이 특장점 중 하나이다. 또한 기존 SNS의 틀에서 벗어나 보상형 SNS의 형태를 갖춤으로써 유저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고 이에 큐포라가 발행하는 암호 화폐 큐로즈를 적립해 준다.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뷰티·패션 플랫폼인 미러 미러와 스타일포라가 25일,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큐포라의 뷰티·패션 정거장인 이 두 플랫폼의 출현이 뷰티·패션 시장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큐포라는 개개인의 퍼스널 컬러에 따라 화장품을 큐레이션 해주는 세계 최초의 큐레이션 서비스 플랫폼인 '미러 미러'와, KT의 기가지니 인공지능 스피커를 접목하여 음성 기반의 인공지능 뷰티 큐레이션 플랫폼 구축 사업을 작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해 왔다. 이렇듯 다양한 플랫폼과의 연동을 시도하면서 서비스 다각화를 지향하고 있는 큐포라는 새로운 뷰티·패션 에코 시스템을 만들어감과 동시에 퍼스널 큐레이션의 능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고도화의 히스토리를 써 내려 가는 주체로서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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