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프트 옵션
신한카드가 30만 원대 연회비의 프리미엄 카드 ‘The BEST-X’(더 베스트 엑스)를 출시한다. 더 베스트 엑스의 ‘X’는 ‘The BEST-X eXceed eXpectations’의 의미를 담아, 신한카드가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어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표현이다.
신한카드가 지난 2019년 프리미엄 카드 ‘The BEST+’(더 베스트 플러스) 출시 이후 약 6년 만에 우수고객을 위한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상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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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신한카드 홈페이지) |
‘The BEST-X’(더 베스트 엑스) 카드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스카이패스형’과 국내외 이용 시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마이신한포인트형’ 중에서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스카이패스형은 국내외 이용 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며, 전월 300만원 이상 이용 시 3000원당 추가 1마일리지를 월 최대 5000마일리지까지 적립해 준다. ‘마이신한포인트형’은 국내외 이용 금액의 1%를 기본 적립해 주며, 전월 300만원 이상 이용 시 0.5%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기프트 옵션으로는 신세계 상품권 20만원 모바일 교환권, 플래티넘 호텔 외식 통합 23만원 이용권, 에어프레미아 항공 25만원 이용권(마이신한포인트형만 제공), 대한항공 마일리지 1만 마일리지 적립(스카이패스형만 제공) 중 한가지를 연 1회 제공한다.
전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연 10회)과 연간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7만원 캐시백의 보너스 기프트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마이신한포인트형 국내 전용 29만7000원, 해외 겸용(Mastercard) 30만원이다. 스카이패스형은 국내 전용 31만7000원, 해외겸용(Mastercard) 32만원이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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