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디어를 통한 오프라인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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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까리단길 인스타그램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까치마을 먹자골목이 ’까리단길’로 이름을 바꾸고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까치마을 먹자골목에 입주한 상인들로 구성된 ‘까리단길 상인회(까치상인회)’는 특화거리로 조성된 ‘까리단길’의 공식 인스타그램까지 개설해 고객층 유치에 나서고 있다.
까리단길 상인회(까치상인회)는 특화거리 ‘까리단길’의 활성화를 위해 온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계정을 통해 고객들과의 원활한 실시간 소통을 용이하게 하고, 더 많은 잠재 고객이 까리단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까리단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특화거리로 조성된 까리단길의 다양한 상점들의 소개를 사진과 영상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또 SNS를 활용한 팔로우 이벤트나 연관 키워드 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해 SNS 오픈 초기에 다양한 경로에 있는 잠재 고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까리단길 상인회(까치상인회) 홍보 담당자는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더욱 활기찬 까리단길의 모습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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