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벨라가 오는 10월 1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자동차 주최로 열리는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에서 브라비오 레이싱팀의 레이싱모델로 나선다.
중학교 국어 강사와 은행원 출신인 모델 벨라(인스타그램 mypeach777)는 지난 5월 열린 '제1회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대회에서 '뉴아이콘 베스트 드레서상'과 '개인전 통합 MVP'를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어, 맥스큐 8월호 표지모델을 장식했다.
지난 9월 14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와 20일 경기도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오토살롱테크코리아 2025'에서도 브라비오 레이싱모델로 활동했다.
한편, 브라비오는 '더 밝은 미래를 비추다'라는 이념으로,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고광도 LED전조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모비스, 카포스, 만도 등과 같은 대형업체에 공급하며 현행 합법인증 LED 광원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 나서고 있다. '오토살롱테크코리아 2025' 기간 열린 '제 12회 튜닝카 경진대회'에서 석뢰 대표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CWN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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