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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광명경찰서 |
[CWN 정수희 기자] 경기 광명경찰서가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교통사고 발생 주요 원인 다섯 가지에 대한 ‘5~ NO~’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교통사고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줄지 않는 ‘음주운전’ 재범 △지켜지지 않는 ‘신호위반’ △뉴스·SNS 영상 등을 통해 확산하는 ‘난폭운전’ △생명과 직결되는 ‘무단횡단’ △꼬리물기 및 끼어들기 같은 ‘얌체운전’ 등 다섯 가지에 대해 ‘5~ NO~’라는 주제로 공공기관 등 다중밀집시설에 배너를 전시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등 취약 지점을 중심으로 매일 음주단속을 하고 초과속·난폭운전 등 고위험 운전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 단속을 하고 있지만 줄지 않는 교통사고와 안일한 교통안전 의식에 대한 경각심 부여를 위해 생활밀착형 홍보 방안을 모색해 앞으로도 적극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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