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 직접 자신의 브랜드 상품을 홍보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커머스코가 운영하는 ‘해피허브메타 라이브’ 온라인 커머스 방송이 19일 6시에 첫 방송을 개시했다.
‘해피허브메타 라이브’ 온라인 커머스 방송은 기존 대형 마켓 플랫폼이 부과하는 높은 수수료 부담을 해결해 소상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유통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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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료=해피허브메타 홈페이지) |
‘해피허브 라이브’는 소상공인들이 부담하는 입점비, 재고 비용, 마케팅 홍보 비용을 최소화하고, 누구나 좋은 품질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면 자유롭게 홍보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상품의 라이브 방송에서도 전문 MC를 고용하지 않고 일반인이 직접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19일 첫 라이브 방송에서는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한대표’가 진행을 맡았으며, K-브랜드 프리미엄 컴퓨터 제품을 판매한다.
해피허브메타 라이브의 이상발 대표는 “소상공인이 직접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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