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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조 대림이 출시한 ‘해표김 프리미엄 전장’ 사진=사조대림 |
[CWN 조승범 기자] 사조대림은 남해안 고급 원초를 사용한 밀도 높은 고급 김 ‘해표김 프리미엄 전장’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표김 프리미엄 전장은 청정해역 남해안의 엄선한 원초를 사용했다. 고급 원초를 두 번 구워 은은한 단맛, 더 깊은 바다향과 풍미를 살렸다. 한 장 그대로 사용하거나 필요에 따라 잘라 쓰기 좋은 넉넉한 사이즈의 전장김 10매를 담았다.
시중의 일반적인 전장김이 10장에 20g~22g 수준의 무게인 데 비해 이번 신제품은 무게 28g으로 훨씬 밀도가 높고 도톰하다. 쉽게 찢어지지 않는 탄탄한 두께 덕분에 김밥부터 초밥, 마끼 같은 요리에 모두 적합하다.
또한 일본식 김밥인 ‘후토마끼’나 참치 군함말이 같은 메뉴에 활용해 우리 집을 ‘홈마카세’로 만드는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사조대림은 원초 수급부터 생산, 유통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 하에 제품을 생산한다. 해표 김은 1986년 3월 사조해표(현 사조대림)의 전신인 동방유량에서 첫선을 보이며 역사를 시작했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고급 원물을 사용한 이번 신제품은 해표의 40년 노하우를 담아 완성한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 니즈에 최적화된 고급 미식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CWN 조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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