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디지털카메라 최초로 약 2230만 화소 1.4형 CMOS 센서와 최신 디직 X(Digic X) 이미지 프로세서 탑재
이미징 솔루션 전문 기업 캐논코리아가 브이로그 및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426g의 초경량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PowerShot) V1’을 국내 정식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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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캐논코리아 |
신제품 파워샷 V1은 브이로그와 같은 숏폼 콘텐츠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서브 카메라 디바이스를 필요로 하는 전문 크리에이터들에게까지 다양한 쓰임새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사용자 친화적인 심플한 조작성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장시간 촬영이 가능한 초경량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다.
파워샷 V1은 4K 30p 촬영을 지원하며, 4K 영상 촬영 시 2시간 이상 연속 촬영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장시간 촬영에도 발열을 최소화하여 사용자에게 안정적이고 일률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캐논 로그 3(Canon Log 3)’를 지원하여 전문가급 촬영에도 대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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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캐논코리아 |
영상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매끄러운 피부 효과’ 필터와 각종 제품 리뷰에 특화된 ‘리뷰 영상 모드’를 지원하여 목적에 따른 손쉬운 촬영이 가능하다. 캐논 카메라 최초로 적용된 ‘피사체 추적 IS(이미지 안정화)’ 기능은 물론 렌즈 자체의 손떨림 보정 기능으로 움직임이 많은 상황 하에서의 촬영이 보다 안정적으로 가능해졌다.
이번 파워샷 V1 제품에는 캐논 디지털카메라 최초로 약 2230만 화소 1.4형 CMOS 센서와 최신 디직 X(Digic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최상의 성능을 구현한다. 캐논의 독자적인 AF II 파워샷’을 탑재하여 고속 고정밀 AF 기능까지 갖췄다. 사진 촬영 시 초당 약 30매의 고속 연사 촬영도 지원한다.
아울러 35mm 환산 기준 약 16~50mm의 초광각 줌 렌즈를 탑재하여 셀카 및 스냅 촬영에 최적화를 이뤘다. 조리개 밝기 또한 F2.8~4.5로 아웃포커싱 표현에 유리한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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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캐논코리아 |
캐논코리아의 신제품 ‘파워샷 V1’의 가격은 119만 9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캐논코리아 직영 오프라인 매장 또는 각종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파워샷 V1은 고화질·고감도 성능, 장시간 4K 촬영 지원, 영상 특화 모드 등의 특징을 갖춰 브이로그 입문자부터 전문 크리에이터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라며 “브이로그 및 영상 콘텐츠 촬영에 최적화된 이번 신제품을 통해 사용자들이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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