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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화수 New 자음생크림. 사진=아모레퍼시픽 |
[CWN 손현석 기자]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자음생 라인’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자음생은 지난 1966년 ‘ABC 인삼크림’에서 시작된 설화수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피부의 자생력을 끌어올리는 인삼 과학의 힘으로 또 한 번의 진화를 이뤄냈다.
이번 리뉴얼에서 가장 돋보이는 제품이 자음생크림이다. 설화수는 피부 노화 징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인삼 성분을 꾸준히 연구해온 결과 ‘진세노믹스TM’에 인삼 과학의 집념으로 탄생한 ‘진생펩타이드TM’를 더해 피부 자생력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자음생크림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진세노믹스TM는 18개의 피부 노화 신호를 케어하는 핵심 안티에이징 성분이다. 이는 인삼 1000g에서 단 1g만 추출되는 희귀 인삼 사포닌을 6000배 증폭해 만들어진다.
회사 관계자는 “새 자음생크림은 질감의 차이에 따라 ‘자음생크림’과 ‘자음생크림 리치’로 나뉜다”면서 “두 제품 모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며 선호하는 질감과 사용 목적에 따라 취사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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