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GT∙부가티 시론 등 슈퍼카 2종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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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앤컴퍼니 '드라이브' 브랜드 전시관 조감도. 사진=한국앤컴퍼니 |
[CWN 윤여찬 기자] 한국앤컴퍼니가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드라이브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슬로건인 '테크놀로지 인 모션'의 방향성에 맞는 미래 지향적인 모터 컬처 브랜드다. 그룹이 추구하는 미래 지향적 기술과 문화 등 기업 철학을 알리고 있다.
먼저 전시관에서는 드라이브와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가 협업을 통해 제작했던 '숏 슬리브 티셔츠'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지난 3월부터 아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했던 유명 웹툰 작가 ‘기안84’와의 협업 작품과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25인의 작품을 대규모로 선보인 전시회 '하이퍼컬렉션'의 예술 작품도 전시된다.
특히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트랙 ‘한국테크노링’에서 혁신 모빌리티 기술을 구현하는 고성능 슈퍼카 포드 GT와 부가티 시론 차량도 전시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에는 초고성능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가 장착된다.
이외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하이엔드 모빌리티 유통 플랫폼 '소닉모터스'에서 판매하는 독일 튜닝서스펜션 브랜드 ‘KW’와 슬로베니아의 배기시스템 브랜드 ‘아크라포빅’ 등 프리미엄 애프터마켓 부품도 만나볼 수 있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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