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와 구직자 간의 네트워크 통로 역할까지
넥스트모빌리티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발레파킹 플랫폼 ‘발렛리노(VALETRINO)’에 보험 서비스를 신규로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발렛리노 보험 서비스는 국내 발레파킹 업체와 기사들의 금전적인 부담을 해소하여, 보다 많은 발레파킹 업체가 합리적인 비용으로 능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기존 발레파킹 업체들이 매달 수백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보험료를 부담해야 했던 문제점을 해소하고. 일반적인 주차장 배상책임보험과 달리 주차장 밖의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까지 보장한다. 발렛리노의 보험 서비스로 발레파킹 업체들이 삼성화재의 보험에 가입하여 효율적인 사업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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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넥스트모빌리티) |
발렛리노는 발레파킹 전용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불의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상 절차 진행으로 발레파킹 기사 및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며, 전국에 제휴된 공업사 및 렌터카 업체와의 공조를 통하여 합리적인 수리 비용을 제시한다. 아울러, 구인 구직 플랫폼을 통해 발레파킹 업체들과 취업 희망자들 간의 네트워킹 서비스 또한 제공 중이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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