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이 추구하는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까지 체험
글로벌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최초로 한국 내에 체험형 스토어를 오픈한다. 뱅앤올룹슨의 체험형 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리뉴얼에 맞춰 본점 ‘더 헤리티지’ 지하 1층에 위치하며, 4월 9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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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뱅앤올룹슨 |
뱅앤올룹슨의 체험형 스토어는 한국의 오디오 매니아들에게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놀라운 음향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장소가 될 것이다. 단순한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뱅앤올룹슨의 프리미엄 사운드와 독보적인 미학적 가치, 그리고 뱅앤올룹슨이 추구하는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까지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뱅앤올룹슨의 체험형 스토어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뱅앤올룹슨의 최신 제품을 전시해 놓은 ‘인스파이어 존’, 방문 고객이 다양한 오디오들을 직접 청음 해 볼 수 있는 ‘익스플로어 존’, 그리고 개인화된 맞춤형 오디오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이머스 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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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뱅앤올룹슨 |
아울러 이번 뱅앤올룹슨의 체험형 스토어에는 현대 미술사 이광호 작가의 아트워크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광호 작가의 작품을 통해, 뱅앤올룹슨의 소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섬세한 장인 정신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뱅앤올룹슨은 APAC 지역 최초의 고객 체험형 스토어인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 매장은 고객들이 브랜드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를 통해 최고의 고객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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