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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35→60가구 확대

정수희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8 0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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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모 선정…예산 추가 확보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 자녀 대상
30일까지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
▲ 이미지=양천구

[CWN 정수희 기자] 서울 양천구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쾌적한 공부방을 조성해 주는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사업’ 예산 5000만원을 추가 확보하고 대상자를 기존 35가구에서 60가구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행한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가정 내 학습 공간과 책상 등이 없는 아동·청소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취학연령(2017~2006년생) 자녀가 있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자가 및 임차 가구로 다자녀·한부모·다문화 가정을 우선 선발한다. 가구당 200만원 한도에서 △책상 △의자 △책장 △LED 조명 △암막 커튼 △도배 △장판 총 7개 품목 중 자율 선택할 수 있으며 희망의 집수리와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앞서 구는 지난 2월 △공항소음대책지역 25가구(공항공사 공모 사업비 5000만원) △그 외 지역 10가구(구비 2000만원) 총 35가구를 모집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지난달 서울시 ‘2024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5000만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했다”며 “이에 따라 전 지역을 대상으로 기존 35가구의 약 70%에 해당하는 25가구를 추가로 선발해 총 60가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업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2차 신청·접수가 진행되며 희망 대상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공모사업 선정으로 주거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사업’이 확대돼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는 많은 저소득 가정이 조금이라도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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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희 기자 / 정치경제국 정치/사회/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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