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클래스·영국 주얼리 브랜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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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자동차 ‘살롱 드 레스케이프’ 주얼리 클래스. 사진=한성자동차 |
[CWN 윤여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에서 고객 초청 주얼리 클래스 '살롱 드 레스케이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지난달 27~28일 '살롱 드 레스케이프'를 열고 세련된 문화·예술·미식을 즐기는 고객 80명을 초청해 호텔이 직접 큐레이션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클래스는 '5번가의 주얼리 뮤지엄' 저자이자 주얼리 칼럼니스트인 고인준 대표가 ‘세계적인 명품 주얼리 브랜드와 시그니처 아이템, 그리고 다이아몬드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브랜드폴리시 대표이자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심연수 디렉터가 진행을 맡아 주얼리에 대한 전문적인 질문과 해석으로 강연의 재미를 더했다.
행사장에는 영국 브랜드 '스티븐 웹스터'의 주얼리들도 함께 전시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레스케이프의 티 살롱에서 제공하는 티 테이스팅부터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로 선정된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 제공하는 런치를 경험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살롱 드 레스케이프’는 한성자동차 고객만이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문화 행사의 일환”이라며 “앞으로 살롱 드 마이바흐와 살롱 드 레스케이프 등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럭셔리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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