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정비 특성화 센터 지정
![]() |
▲ 폭스바겐 마이스터모터스가 서울 구로천왕 전시장·서비스센터를 통합 오픈했다. 사진=마이스터모터 |
[CWN 윤여찬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가 서울 구로구 천왕동에 구로천왕 전시장·서비스센터를 통합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마이스터모터스는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5월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 최상의 정비 시설과 규모를 갖춘 구로천왕 서비스 센터를 오픈한데 이어 이번에 같은 건물 지상 1층에 폭스바겐 신차 판매를 위한 140평 규모의 신규 전시장을 열었다.
새롭게 오픈한 구로천왕 전시장·서비스센터는 지하철 7호선 천왕역 건너편에 자리잡고 있으며 서울 외곽 순환고속도로나 경인 고속도로와 인접해 향상된 고객 접근성을 제공한다.
총 4572㎡ 연면적에 전체 8개 층의 규모로 지상 1층에는 전시장과 2~3층은 센터 고객 라운지가 마련됐으며 4~5층에는 최신식 폭스바겐 정비 시설을 갖췄다.
특히 구로천왕 서비스센터는 모두 7개의 워크베이로 1일 최대 40대 이상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전문화된 전기차 수리 시설과 인력을 보유한 전기차 정비 특성화 센터로 지정됐다.
CWN 윤여찬 기자
mobility@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