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금호타이어, ′이노뷔·마제스티X′ 구매 이벤트…스크린 골프대회도

▲ 금호타이어가 상품권 증정 이벤트와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사진=금호타이어

[CWN 윤여찬 기자] 금호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또한 15일부터 한 달간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금호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이노뷔 프리미엄'·마제스티X의 '솔루스 TA92'·'솔루스 TA51'·'크루젠 HP71'·'크루젠 HP51'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4일까지 'GS칼텍스X이마트' 결합 모바일 상품권(4개 구매시)을 증정한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골프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금호타이어 마제스티X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골프대회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열린다.

경품으로는 1등에게 금호타이어 최고급 타이어 마제스티X SOLUS TA92 4본(1명)을 제공하고 2등에겐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를 증정한다. 또 3위에겐 캘러웨이 페러다임 Ai스모크 드라이버(1명) 등을 제공한다.

마제스티X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의 명맥을 잇는 럭셔리 제품이다. 승차감과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컴파운드를 사용했고 자사 기존 제품 대비 마모성능과 눈길 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 설계로 분산시키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이노뷔는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차세대 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HLC 기술은 전기차와 같은 고하중 차량에서 일반 제품 대비 동일한 공기압 조건에서도 더 높은 하중을 견딜 뿐만 아니라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구조 설계 방식이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인 4조5600억원의 목표를 설정하고 판매 증대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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