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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파르나스에서 개최한 7월 서밋포럼에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진들이 연사인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그룹 회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이만의 서밋포럼위원장, 임성재 제모피아그룹 회장, 조은경 다손 회장, 권영걸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장, 오명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전 과학기술부총리), 안헌식 보고바이오그룹 회장,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그룹 회장,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김화동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한인석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K-바이오랩허브 사업단장, 조봉희 KCS 대표, 임희윤 GRC홀딩스 회장이 자리했다. |
[CWN 조승범 기자]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지난 18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전 삼성물산 CEO를 역임한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그룹 회장을 초청해 ‘삼성의 기업가 정신과 K-경영’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쳐 성황을 이뤘다.
이 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한국 경제를 만든 이병철 회장은 국가와 국민이 필요한 미래 사업을 선각하고 한국에 전방위 사업을 최초로 시작한 사업보국의 개척가 ‘퍼스트 펭귄’과 같은 존재”라고 소개했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의 베스트 CEO로 잘 알려진 저명한 기업가다. 홈플러스 그룹을 설립해 대표이사 회장을 지냈으며,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삼성그룹 공채 11기로 입사해 삼성물산 사장 및 홈플러스그룹 CEO로 활동하며, 유통업계에서 17년간 근무했다. 이 회장의 지휘 아래 홈플러스는 매출 하위권에서 업계 2위로 성장했다.
CWN 조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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