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05% 오른 10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며 비중 확대를 권고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6만5000원을 제시했다고 하나증권이 밝혔다.
현재 주가 레벨은 향후 이 회사가 갖출 플랫폼 경쟁력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7월과 8월 별풍선은 기존 추정에 부합하는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봤다.
또한 티메프발 상품권 매출 미수금 영향은 제한적으로 추정하며 일부 미수금 처리를 감안하더라도 현재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높다며 비중 확대를 권고했다. 내달 리브랜딩을 진행하는 가운데 견조한 트래픽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SOOP는 1인 미디어 플랫폼인 'AfreecaTV'의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별풍선 구독 등 기부경제선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매출은 기부경제선물로 구성된 플랫폼 매출과 광고매출으로 구분되며 광고매출은 배너, 프리롤 등 플랫폼 내 광고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 광고'와 라이브방송 및 영상제작 등의 '콘텐츠형 광고'로 구성된다.
핵심사업인 'AfreecaTV'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며 광고와 라이브 커머스 등 신사업을 진행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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