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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은행 |
[CWN 배태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28일 서울강북사업부 강승구 본부장과 지역 지점장 및 우수고객 등 38명 등이 참여해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승구 본부장과 우수고객들은 수확기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사과 수확 및 농가 일대 자연 정화 활동 등을 펼치며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면교 참살이농원 대표는 "바쁜 수확시기에 일손 돕기에 나서주어서 감사하고, 우리 농산물을 많은 고객들에게 홍보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농협은행 강북사업부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승구 본부장은 "고객에게는 직접 과수를 수확하는 기쁨을 드리고, 농가에는 일손지원과 과수 구매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강 본부장은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관내 사무소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일손부족으로 힘들어 하는 농가를 위해 농협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CWN 배태호 기자
bt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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