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당첨 스크래치 이벤트도 함께 진행… 8월 31일까지
더본코리아의 우동·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대표 백종원, 이하 ‘역전우동’)이 ‘급식대가’로 잘 알려진 이미영 셰프와 협업해 여름 시즌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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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더본코리아 |
이번 신메뉴는 무더위로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시원하고 든든한 구성으로 준비됐다. 대표 메뉴인 ‘대가초계면’과 ‘대가초계비빔면’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 있는 초계국수를 역전우동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으로, 오랜 시간 급식 현장에서 대중적인 맛을 연구해온 이미영 셰프의 특제 겨자소스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가초계면’은 살얼음 육수에 닭가슴살 고명과 김가루를 더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고, ‘대가초계비빔면’은 매콤달콤한 비빔소스와 어우러져 여름철 별미로 즐기기 좋다. 여기에 제육볶음과 돈까스를 한 접시에 담은 ‘제육돈까스’도 함께 출시됐다.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원하는 고객에게 제격인 메뉴다.
역전우동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급식대가 콜라보 메뉴 구매 시 메뉴당 1장의 스크래치 쿠폰이 제공되며, 아이패드, 닌텐도 스위치, 애플워치, 역전우동 모바일 금액권(2만 원권)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해당 행사는 홀 매장 및 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점포별 쿠폰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역전우동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여름철 메뉴를 고민하던 중 급식의 장인 이미영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맛에 맞춘 계절 한정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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