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6.13% 오른 8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수준에 도달했다는 증권가 분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조정을 겪은 화장품주를 저가 매수할 기회라고 본 것이다.
화장품 업종은 2분기 실적 발표 기간 전후로 고점 대비 23% 하락하면서 약세 흐름을 보였다며 이런 상황에도 K뷰티의 비중국 수요 확대 및 기업의 비중국 외연 확장 기조는 아직 진행 중으로 밸류에이션 또한 매력적인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하나증권이 분석했다.
또한 K뷰티의 글로벌 점유율 확대는 순항 중으로 주도주 중심의 매수를 제안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주문자 표시 제조 및 판매, 개발 등을 하며 기초화장품의 ODM(생산자 개발방식) 제조 및 OEM(주문자 상표부착 방식)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 3중 기능성 BB크림을 개발한 화장품 회사이며 현재 연구개발 인력이 전체의 약 40% 수준이다.
2018년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잉글우드랩 인수를 통해 미국 등에 생산거점을 추가 확보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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