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0.00% 오른 8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급등은 토큰증권 법제화 재시동에 탄력을 받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함께 갤럭시아에스엠, 케이옥션, 뱅크웨어글로벌, 서울옥션, 아톤 등 관련주도 일제히 뛰어올랐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토큰증권 법제화 작업을 이달 재개한다는 소식에 수급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토큰증권 법제화는 지난 5월 폐기되면서 제동이 걸린 바 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토큰증권 법제화를 위한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안을 내주중 대표 발의하기로 했다. 4일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토큰증권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바람직한 입법 방향 세미나’를 열고 금융당국과 관련 업계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핑거는 핀테크 기술과 금융업무 노하우를 중심으로 제1,2금융권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기관들에게 스마트 금융 플랫폼을 제공한다.
금융시장의 업무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비금융시장인 이커머스, 모빌리티 등 신규시장에 페이, 결제, Open API 등을 적용하여 금융업무를 산업 전반에 확장 중이다.
BIG(스크래핑), 오케스트라(모바일플랫폼), F-Chain(블록체인) 등 자체 개발 솔루션을 사용해 핀테크 영역의 전반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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